유아교육과에서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교사로 새롭게 도약하다.

태권도학과 1학년 재학 중에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저는 4년제인 영산대학교에서 대학교 생활을 하다가 전공과 진로에 대한 갈등을 느끼며, 이전에 유아교육 전공에 대해 관심이 있었던 것을 바탕으로 진로전환을 하였습니다. 정보를 알아보던 중 취업률이 우수한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에 다시 1학년으로 입학하였습니다. 현재는 입학 후 전공 강의에 대해 매우 만족을 하고 있으며 유아교사에 대한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3학번으로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학에 입학하게 된 김O경입니다. 4년제 태권도학과를 다니던 중 “진로와 미래, 적성에 맞지 않는 거 같아. 내가 이 학과를 졸업하면 무엇을 해야 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머리에 가득하였고 그러다가 편입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어릴 때부터 저는 유아교육에 관심이 있었기에 유아교육과를 중심으로 편입을 알아보던 중 취업률이 우수하고 가족과 같은 학과분위기를 가진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를 알게 되었습니다.

 앞서 언급한바와 같이, 제가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에 원서를 넣게 된 이유는 높은 취업률, 그리고 교수님들께서 꼼꼼히 챙겨주시는 부분에서 “이 학교에 나를 맡겨도 괜찮을 것 같고 힘들 때 많이 의지도 될 것 같아.”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학을 하기 전부터도 친절한 상담이 저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여러 번 전화도 하고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에 초대도 해주시고 행사에 갈 때마다 너무 많이 챙겨주시고 해서 마음이 몽글몽글 따뜻하고 편안하게 다녀왔던 거 같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저는 1학년부터 찬찬히 다시 아이들의 꿈을 키워즈는 교사로서 도약해야겠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신입생으로 입학을 하면서 장학금도 받으니 일석이조였습니다. 학과 교수님들의 친절함이 춘해보건대학교 유아교육과를 부모님도 흔쾌히 허락해주신 결정적인 이유도 됩니다. 학생들 개개인들을 위해서 하나라도 더 챙겨주시려고 하시는 교수님들 덕분에 제2의 전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는 정시에 합격을 하고 1학년으로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개강 전 “내가 나이가 더 많아서 친구를 못 사귀게 되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에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개강한지 한 달이 다 되어가는 지금은 “그런 고민을 했었나?” 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유아교육과 수업을 들어보니 제가 흥미 있던 내용들을 배워서인지 너무나 귀에 쏙쏙 내용이 들어오고 수업 활동들이 너무 재밌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학교생활이 너무 즐거워서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는 거 같습니다. 20대는 여러 가지를 새로운 것들에 도전하고 시도하고 때로는 실패도 해보고 하면서 경험을 쌓아가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도전에 너무 겁먹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의 새로운 시작과 도전을 응원합니다! 저 또한 유아교육과에서 아이들의 꿈을 키워주는 교사로서 새롭게 도약하겠습니다.

유아교육과/김0경